2013년형 Jaguar flagship sedan인 XJ long wheelbase를 간단히 시승해 보았습니다. 실내의 프리미엄 고급의 느낌 그대로
이전 모델에 비해 엔진부분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점차 engine Downsizing에 따라서
재규어도 3.0디젤/3.0 V6 Turbocharged 차량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신형 XF에서는 Inline 4엔진
2.2리터 엔진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연비가 자동차 선택의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시승은 노면이 미끄러운 관계로 간단히 정숙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디젤 3.0 모델은 정말
가솔린차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실내정숙성을 보여주었습니다. 12.3인치의LCD virtual Instrument는 깔끔하고 세련된 화면을 보여주어서 좋았고, 또한 Dynamic Mode선택시에는
배경색상이 red로 전환되어 감성적인 면까지도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항공기 2개의 쌍발
엔진을 형상화한 1열 실내의 모습은 고급 그 차체라고 말할 수 밖엔.....
재규어하면 떠오르는 클래식 오드카라는 모습에서 럭셔리 프리미엄 세단으로 진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곧 출시될 F-TYPE도 기대가 됩니다. Youtube영상으로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