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6일 목요일

Carsharing- 카쉐어링 (EV Sharing) 소개



시범운행하고 있는 전기차 공동이용(EV sharing)의 방법과 시스템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울주변의 거점별로 운영하고 있는 전기차 렌탈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아직은 시범적으로 운행하고 있어, 실제로 사용해본 저로서도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불편한 점들이 많을 실정입니다. 간단히 동영상으로 방법을 소개합니다. 회원만이 이용할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HD영상입니다. 현재로써는 이용가능한 EV(전기자동차)는 Kia RAY EV 1종류만 있습니다.

 

송파구청의 태극기사랑



광복절을 맞이하여(이미 광복절은 지났지만) 송파구청이 대대적인 장식이 있었습니다.
저도 구청을 방문하고 깜짝놀랄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구청 앞 화단에는 온통 태극기로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태극기 나무, 태극기 꽃들로 가득합니다. 송파구청의 태극기 사랑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구청 직원한테 물어보았는데,  이번달은 이렇게 장식할 것이라고 하네요..

ㅎㅎ  






화단에도 태극기로 그득합니다.  업무를 보러 들른 모든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아닐수 없네요.  ㅎㅎ




2012년 8월 14일 화요일

EV Sharing (전기차 공동이용)






전기차 공동이용 (EV  SHARING) 사업이 진행중입니다.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AJ렌터카에서 렌트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콜센터를 연결하면 바로 아주렌터카로 연결됩니다. 회원카드도 AJ렌터카로 부터 등기로 받았습니다.  다가오는 11월 경에 정식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다양한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기차로는 기아차
RAY EV 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진행중입니다.  저도 무료체험단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이용을 해보았습니다.  이미 이전에 RAY EV를 보아왔기 때문에 자동차에 대한 부담은 없었으나
이용 서비스에 대하여 모든 것이 처음이다 보니 생소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개인회원카드를 발급을 받아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울의 거점별로 RAY EV가 주차되어있어서
무인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입니다  회원카드를 이용하여 각 거점의 RAY EV의 전면유리에 있는 단말기에 카드를 등록하여야만 차량의 문이 열리게됩니다.

처음 서비스를 이용하여 보았는데,  우선 이용 방법을 잘 몰라서 발생하는 문제가 제일큰 것 같습니다.   여러 차례 이용후에 제가 생각하는 개선점에 대하여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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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한전본사에 설치된 무인으로 운영되는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소입니다.  여러
RAY EV가 충전중이거나 주차중입니다.



RAY EV는 전면 그릴부분을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쌍용의 코란도c ev와 같이 자동차의
앞부분을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기아 RAY EV의 전면 유리창에 아래 사진처럼 개인이용 회원카드를 접촉하여야만 차량의
문이 열리고 서비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예약한 시간보다
약 10분정도 전부터 동작이 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용시간이 다가오면 차량이 깨어난다고 할까요??

Quick Charger에서도 개인회원카드를 이용하여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할 시간때에
요금이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오전에는 KW당 100여원부터 오후 Peak time에는 KW당
300원까지 요금이 다르다고 합니다. RAY EV는 약 16KW를 충전하여야 하므로 완전충전시에
3000원정도의 비용이 들어 일반 석유에너지를 이용하는 자동차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급속충전시간은 30분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하네요...   휴발류차들이 사라질 날도 멀지 않은것 같네요..   ㅎㅎㅎ




2012년 8월 12일 일요일

Summer Holiday with Hyundai i40 Saloon (sedan)



현대자동차의 i40 saloon과의 여름 휴가를 보냈습니다. 간단히 i40 saloon을 감상하실수 있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시승기 연비, 등에 대한 영상도 추가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유러피언 프리미엄 세단인 i40 살룬은 좋은 핸들링감각과 연비 등을 보여주었습니다. 

1.7리터 디젤, 140ps, 33.0 kg.m/2000-2500 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좀더 엔진파워면에서 upgrade하면 더욱 만족감이 클 것 같습니다. 






영상은 HD입니다.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Audi Test Drive (아우디 시승행사 - 참존모터스 송파)





참존모터스 송파전시장에서 아우디 시승행사가 있었습니다. 오전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시승이 이루어졌습니다.  원래는 아우디 A6 2.0 리터모델을 시승을 하려고 간 것이었는데, 정작 A6 2.0 은 시승을 못하고 다른 3가지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순서대로, 뉴S4, 뉴A4 TDi, A8 TDi ....
(시승에 도움을 주신 최인환 님께 감사드립니다)

333마력의 3.0 TFSI엔진을 탑제한 S4는 놀라운 가속력과 함께 멋진 배기음으로 제 마음을
완전히 설레게 하였습니다.  아반떼 정도의 크기의 차에 제네시스 3.8 엔진을 얹었으니
주행능력은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을 정도 였습니다.  아우디 모델들은 4륜 구동, Quattro로
도로에서 쫀득쫀득한 주행성능을 보여주었고 높은 핸들링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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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A4 2.0 TDi 모델입니다.

아우디의 flagship인 A8 TDi 입니다. 전면부는 다른 아우디와 비슷비슷합니다.
아우디 모델들은 서로 모델들간의 차별성이 조금은 부족해 보입니다.  서로가 너무너무 비슷해보입니다. 크기로 가늠하는 방법밖에는 ....ㅎㅎ


A8에는 long버전도 있는데 시승한 모델은 일반형입니다. 최고의 모델답게 실내공간, 2열은 넓은 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A8의 실내모습입니다. 우드 트림과 아날로그 시계, MMI 등 고급스럽고 복잡한 센터페시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속기는 e-shift방식의 조이스틱같이 생겼고 chrysler 300C 가솔린모델에 사용되어 진것과 유사합니다.


S라인 모델에서만 볼수 있는 기어노브에 세겨진 붉은색 표시입니다.  정말 괴물같은 차량입니다.  0-100 km/h 5.0초에 이르는 왠 만한 스포츠카를 상회하는 정도의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S4의 계기판모습입니다. 스티어링휠은 D자형태입니다.


파란색 괴물 S4의 모습입니다. Tire는 255/35R19 입니다.


처음으로 시승한 S4는 그 주행느낌과 주행시의 배기음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아우디 드라이브 실렉트에서 Dynamic으로 설정하고 주행하면 무거워진 스티어링과 더불어, 코너링에서의
감각도 더욱 세밀해져서 고속코너링에서의 느낌을 최상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뉴A4 TDi모델인데 아쉽게도 Quattro가 아니네요... 아우디하면 Quattro인데...
요즘 Quattro를 탑제하지 않는 모델들이 종종 보이는 것 같네요... 근래, 연비가 워낙중요시
하다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마지막모델은 A8입니다.  차량중량이 무겁다 보니 좀더 무게감있게 주행하고 전자식서스펜션으로 주행시에 서스펜션의 높이를 조절이 가능해보입니다.  고속도로에서 180km/h 까지
주행해 보았는데도 주행안정성은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아우디를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