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4일 화요일

EV Sharing (전기차 공동이용)






전기차 공동이용 (EV  SHARING) 사업이 진행중입니다.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AJ렌터카에서 렌트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콜센터를 연결하면 바로 아주렌터카로 연결됩니다. 회원카드도 AJ렌터카로 부터 등기로 받았습니다.  다가오는 11월 경에 정식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다양한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기차로는 기아차
RAY EV 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진행중입니다.  저도 무료체험단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이용을 해보았습니다.  이미 이전에 RAY EV를 보아왔기 때문에 자동차에 대한 부담은 없었으나
이용 서비스에 대하여 모든 것이 처음이다 보니 생소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개인회원카드를 발급을 받아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울의 거점별로 RAY EV가 주차되어있어서
무인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입니다  회원카드를 이용하여 각 거점의 RAY EV의 전면유리에 있는 단말기에 카드를 등록하여야만 차량의 문이 열리게됩니다.

처음 서비스를 이용하여 보았는데,  우선 이용 방법을 잘 몰라서 발생하는 문제가 제일큰 것 같습니다.   여러 차례 이용후에 제가 생각하는 개선점에 대하여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손가락을 눌러주시면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꾸욱....



아래 사진은 한전본사에 설치된 무인으로 운영되는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소입니다.  여러
RAY EV가 충전중이거나 주차중입니다.



RAY EV는 전면 그릴부분을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쌍용의 코란도c ev와 같이 자동차의
앞부분을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기아 RAY EV의 전면 유리창에 아래 사진처럼 개인이용 회원카드를 접촉하여야만 차량의
문이 열리고 서비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예약한 시간보다
약 10분정도 전부터 동작이 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용시간이 다가오면 차량이 깨어난다고 할까요??

Quick Charger에서도 개인회원카드를 이용하여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할 시간때에
요금이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오전에는 KW당 100여원부터 오후 Peak time에는 KW당
300원까지 요금이 다르다고 합니다. RAY EV는 약 16KW를 충전하여야 하므로 완전충전시에
3000원정도의 비용이 들어 일반 석유에너지를 이용하는 자동차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급속충전시간은 30분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하네요...   휴발류차들이 사라질 날도 멀지 않은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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